부산코로나확진자.첫 확진자는 누구?부산코로나동선

부산 첫확진자 어떤 병원으로 갔나?

이제 부산도 안전지역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운대 백병원을 방문한 50대 여성이 폐렴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1차

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코로나

 

2차까지 학진 판정을 받으면 질병관리본부 기준 확진자가 되는데

해운대 백병원은 직원들에게 확진 환자 발생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어요.

50대 여성으로 이틀 전부터 기침, 가래 근육통이 심해 타 병원을 들러 독감 검사를 했습니다.

 

독감이 코로나19로 변한건가?증상은?

독감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항생제와 해열제를 처방받아  귀가했으나, 열이 계속 나 이날 오전

11시 20분 백병원을 내원했습니다. 

 

부산코로나 첫 확진자 역학조사?

동선은 확진자 대상으로 직접 묻고, 금융거래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접촉자 규모와 신원등을 확인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을 국가지정 음압격리 병실이 있는 의료기관으로 긴급 후송해 집중적으로 치료할 예정입니다

 

부산코로나 출처: 세계일보 김명일기자

현재 부산에 있는 국가지정 음압격리 병실은 ?

병시 내 압력을 낮춰 공기가 바깥으로 나가지 않게 하는 음압격리

병실이 20실로 51개 병상이 있습니다.

부산의료원에 10개, 병상 26개, 부산대병원에 10개 병실 25병상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부산코로나 두번째 확진자는 누구?

21일 대동 병원진료소를 방문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이날 해운대 백병원 선별진료소서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에 이어 2번째입니다

두통 증세 등을 호소하며 이날 동래구 대동병원을 방문했고, 병원은 오후 6시30분쯤 

양성 판정을 내렸습니다.

 

두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누구?

20대 남성은  역학 조사관을 급파해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이들의 동선이 확인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앞으로도 확진자가 늘어날수 있는 확률을 배제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대중교통이용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 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