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집단 폭행이유. 현재 가해자SNS올라온글.청소년법 이대로 괜찮은지 靑청원진행중

청소년들의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수원에서 '06년생 집단폭행'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靑 청원까지 등장하였습니다.

청원 진행 중으로 하루 만에 13만이 돌파하고 있습니다.

집단 폭행 영상 피해자

06년생 집단 폭행 누가 누구에게 폭행하였는가?

어떤 내용의 영상인가?

 

페이스북(SNS)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확산이 되었습니다.

 

한 아이 코에서 코피가 철철 나고 있는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서 부상이 심한 상태에서도 끝이 없는 폭언과 폭행과 함께

옆에 있는 남학생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14살 5명 여 아이들이 13살 여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것입니다.

다음날 피해 아이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14살 아이들이 13살 아이 한 명을 폭행한 이유

-07년생들이 06년생에게 말을 짧게 했다고 폭행

-가슴골 사진을 다른 이성에게 보여 줘서 폭행

-여자 친구 있는 이성에게 사귈래라고 물어본 이유로 폭행

 

영상을 보면 여자아이가 계속 맞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분명 잘못이 있을 수 있으나.. 이렇게 심한 폭행으로 이어져야 했나 싶습니다.

청소년의 권리 및 책임과 가정·사회·국가·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에 대한 책임을 정하고 청소년정책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법(2017. 7. 6. 법률 제14839호).

1991년 청소년육성법을 대체하여 제정된 뒤 수차례 개정을 거쳐 2017. 7. 6. 법률 제14839호로 개정되었다. 9세 이상 24세 이하를 청소년으로 규정하고,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받음과 아울러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며 보다 나은 삶을 누리고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본이념

[네이버 지식백과] 청소년기본법 [靑少年基本法] (두산백과)

 

현재 가해자의 사과문 SNS 상황

현재 사과를 하는 SNS와 사과하는 모습까지 올라온 상태이지만...

이때까지 있었던 청소년 범죄가 수면 위로 오르면서 청소년법 폐지와 함께

06년생 집단 폭행 가해자들에 대한 靑 청원도 진행 중입니다.

 

사과문의 내용을 봐서 다 알 순 없지만, '청원까지 올라가고 제 신상까지 파헤치면서 그러는 거 진짜

너무 한 거 같아요. 어른들이라면 청소년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신 분들인데'

란 문구를 보아선 반성을 정말 하는 건지란 의구심이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가해자 간의 SNS 내용

 

가해자 SNS 사과 사진

가해자 SNS 현재 글

현재 청소년법

청소년의 권리 및 책임과 가정·사회·국가·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에 대한 책임을 정하고 청소년정책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법(2017. 7. 6. 법률 제14839호).

 

1991년 청소년 육성법을 대체하여 제정된 뒤 수차례 개정을 거쳐 2017. 7. 6. 법률 제14839호로 개정되었습니다.

9세 이상 24세 이하를 청소년으로 규정하고, 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 받음과 아울러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며 보다 나은 삶을 누리고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본 이념입니다.

 

점점 커지는 청소년들의 범죄. 청소년법 폐지해야 할까?

한편으로 많은 사람들은 청소년 법이 폐지가 되어야 한다고 靑 청원까지 올라갔었죠.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은, 성인의 죄만큼이나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면 청소년 법이 폐지가 되어 안전한 사회가 구축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청소년 보호법이 폐지가 안되더라도 죗값을 받고, 보호받아야 할 청소년들은 사회가 보호할 수 있으며,

청소년과 사회가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는 좋은 법규가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