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어떤 드라마? 출연자. 인물관계도. 원작.

벌써부터 핫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9월 25일 수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첫방 송하는 드라마 "청일 전자 미쓰리"

 

청일전자 미쓰리

현실적인 오피스 드라마이기에 어쩌면 더 와 닿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줄거리

이혜리와 김상경 주연의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주인공 회사인 청일 전자 사장이 자체 브랜드 청소기를 수출하려는 날!

돌연 잠적인지 자살인지, 실종인지 어디로 튄 건지 알 길이 없다.

 

회사가 빚더미에 나앉자 계산 빠른 사람들은 재빠르게 제 살 길 찾아 떠나갔고,

남은 건 오합지졸뿐. 그들은 인생 최대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난리통 속에서 졸지에 사장이 되어버린 말단 경리 미쓰리!

뇌가 해맑은 천방지축 미쓰리가 사장이 되어 회사를 살려보겠다고 허우적거리고..

 

물에 빠진 그녀의 손을 잡아 준 건,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츤데레 유직 욱 부장.

이 둘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멘토와 멘티가 되어 돕는다.

 

오갈 데 없는 처량한 사람들이 위기를 겪어내며 하나둘씩

'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에 발을 담그면서 그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현실이란 벽, 자신이란 더 높은 벽에 무너지고, 깨지고, 부서지면서, 열등감, 거절감, 패배감이란

상처를 치유하면서,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해가는 청일 전자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리얼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출연자 및 인물관계도

여주: 이선심(혜리) 라인

여주 이선심(이혜리)

여주 이선심의 친언니와 형부

남주: 김상경(유진욱) 라인

남주 유진욱

청일 전자 라인

청일전자 직원

청일전자 직원

청일전자 직원

청일전자 직원

청일전자 직원

청일전자 직원

TM전자 라인

TM 전자 직원

TM전자직원

 

인물관계

연구실장(오필립)과 청일 사장(오만복)이 한가족이지만 서로 간의 갈등이 생기고, 이유모를 실종으로

회사는 여주인 이선심(이혜리)에게 넘어 갑니다.

말단 경리인 이선심(이혜리)을 경리팀장(굳이나)이 배신을 하게 되고,

남주인 영업부장(우진욱)과 멘토 멘티 관계가 되어 회사를 이끌어보려고 합니다.

TM전자의 동반성장팀장(박도준)은 이선심(이혜리)과 협력관계입니다.

TM전자의 상무(문형석)는 청일 전자 영업부장(유진욱)과 증오 관계입니다.

그리고 생활가전부(황지상)는 청일 전자의 영업부 과장과의 스파이 관계입니다.

 

현실 속에도 있을 법한 중소기업의 오피스 드라마 속에 증오, 갈등, 힘듦,,, 등 다양한 삶이 펼쳐지는 내용들을

그려낼 이번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청일 전자 미쓰리 원작

원작이 웹툰이라고 많이들 올라와있지만 실제 원작이 웹툰이 아닙니다.

영화나 소설도 아님을 보아선 원작이 확실치 않습니다.

원작이... 있는 건 맞을까요? 며칠 뒤 상영되는 '청일 전자 미쓰리' 함께 보며 우리 사회를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